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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발매취소 생활음악 프로젝트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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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이자 방송인인 유희열이 표절 논란이 일게 되었던 생활음악 프로젝트 음반의 발매취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유희열은 소속사인 안테나의 SNS를 통해서 두 번째로 사과를 하는 입장문을 발표하였는데 진솔한 내용으로 사과를 하면서 생활음악 프로젝트 음반 발매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사실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 앨범의 두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유희열과 소속사인 안테나 측에서는 사과를 하였고 원 저작권자인 사카모토 류이치에 이에 대해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사카모토 류이치는 두 곡의 유사성은 있지만 제 작품 아쿠아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답을 함으로서 일단 유희열이 지게 되는 법적 책임은 없다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유희열은 그 곡이 담겨져 있는 생활음악 프로젝트 앨범의 발매취소를 선택하였습니다.
      


유희열의 이미지가 많이 스크래치가 난 것이 사실입니다. 유희열은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와 유사성이 있는 노래와 함께 또다른 노래의 표절 논란 혹은 유사성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서 적어도 유희열의 이미지는 훼손이 된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기에 그가 이번에 생활음악 프로젝트 앨범 발매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유희열 입장에서는 생활음악 프로젝트 발매취소 이후에 더 이상 새로운 음악 발매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보다는 방송 활동에 주력하거나 기획사 안테나의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유희열의 이번 표절 논란은 분명히 유희열 본인의 입장에서 부주의한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유희열이 자신이 그 표절 논란에 대해서 인지를 하게 되자 그 다음에 하게 되는 여러 일련의 행보는 분명히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번의 논란을 약으로 받고 부디 다음에는 표절 논란이 없는 더 좋은 곡으로 팬들에게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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