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의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송혜교와 동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던 자백의 대가 출연 무산 소식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이 어렵다고 하며 확인해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한 언론사는 송혜교와 한소희 모두가 새로운 드라마인 자백의 대가 출연이 무산이 되었다고 기사를 냈습니다.
자백의 대가 드라마에 지금 가장 핫한 여배우 송혜교와 한소희 모두가 출연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자백의 대가에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한다는 소식은 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였던 더글로리 방송이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 한소희가 응원 소식을 알려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의 기사에 따르면 자백의 대가의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그동안 여러 번 논의를 거쳤지만 송혜교 및 한소희 측과 제작진이 이견이 있어서 결국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이 내려졌고 연출을 맡기로 하였던 심나연 PD 측에서도 합류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즉 자백의 대가 드라마 자체가 새로운 주연진을 구축하지 않는 한 많이 힘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소희 소속사 측 관계자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자백의 대가 출연에 대해서 확인해주기 어렵다라고 밝힘으로 해서 지금 당장은 정말로 사정이 어떠한지, 자백의 대가가 송혜교, 한소희를 품은 채로 비상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당연히 궁금함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 궁금함이 당분간은 해소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백의 대가와 같이 한소희, 송혜교와 같은 출연진의 스타성으로 인해서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의 경우 드라마의 주연진과 제작진의 이견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이견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결국 드라마 자체가 파국을 맞이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이번 자백의 대가의 주연진의 출연 불발 소식은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나 아직 제작진 측에서도 그리고 출연진 측에서도 확실하게 자백의 대가 드라마와 관련된 소식을 확인해준 것은 아니며 한소희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출연 불발로 내놓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다려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부디 특별한 문제 없이 자백의 대가 드라마 순항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