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라덕연 주가조작 논란과 관련하여 사과의 뜻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를 집중 조명했던 PD수첩이 어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송에서 임창정 측은 서면으로 제작진에게 주가조작 세력이 세운 골프회사가 연 투자자 모임에 참석하여 투자금을 더 넣자고 부추기는듯 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인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입니다.
사실 주가조작과 관련하여 우리나라가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다수의 상황이 있었고 이번에 라덕연 주가조작 논란 또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이기에 이에 대해서 당연히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여기에 임창정이 혹시 연루가 되었다고 하는 의혹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고 이에 대해서 임창정 측은 전혀 아니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조작 논란이 터진 것은 지난 4월이었으며 그 이후 두 달 동안 임창정은 방송 쪽이나 행사 쪽에서 그 입지가 많이 축소가 되었지만 이렇다할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과를 하는 마음은 없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 것이 어제 방송이 된 PD수첩에 서면으로 임창정은 사과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번에 사과를 한 임창정은 이번 라덕연 조작 논란 사이에서 그가 종교가 이렇게 탄생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적극 투자를 하자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 것 자체에 대해서 사과를 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과를 한다고 해서 임창정이 다시금 방송 활동이나 가수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확언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었고 임창정 본인도 피해를 보았다고 하지만 피해를 본 다수의 사람들은 임창정이 혹시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에 대해서 적극 거부 의사나 거절 의사를 밝힌 것 또한 사실이기에 사과를 한 임창정이라 하더라도 그가 다시금 대중 앞으로 나오기는 많이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난 6일 PD수첩에서 다루었던 라덕연 주가조작 논란에 대해서 법적으로 완벽하게 해소가 되었으면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일단 대중은 임창정 본인이 라덕연 주가조작 논란의 관련자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관련해서도 명명백백히 수사에서 확인이 되어 가수 임창정과 관련하여 특별하게 논란이 더 일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또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