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의 소속사 측에서 최근 한효주에게 일고 탈세 의혹에 대해서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효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한효주가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고 그로 인해서 실질적인 문제를 제기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다만 조사 과정에서 해석 차이로 회계처리상 착오가 생겨 그 부분에 대해서 추징금을 납부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에게 세무조사와 관련된 이슈가 있을 경우 그에 대해서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과거 강호동이 그로 인해서 문제가 제기가 되어 자숙의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기에 이에 대한 대중의 눈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대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세무조사 이슈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추징금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배우 한효주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처럼 정기 세무조사로 인해서 추징금을 납부할 이유가 생긴다고 한다면 그냥 납부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국세청 쪽에서 배우 한효주 측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특별세무조사를 했을 것이고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벌금 혹은 처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배우 한효주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내놓은 것처럼 정기 세무조사 기간 동안에 배우 한효주와 관련된 회계처리상의 착오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바로잡으면 그만이고 그에 대해서 성실하게 대중에게 알리면 그만이라고 봅니다. 연예인들은 대중의 이미지를 통해서 수익을 획득하기에 그러한 이미지가 훼손이 될 경우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번 탈세 의혹과 같이 이미지에 훼손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공식입장을 통해서 반응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대중이 모든 분야에 대해서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무조건 언론을 통해서 루머나 의혹과 같은 단어가 사용이 된다고 한다면 그로 인해서 얻게 되는 이미지 훼손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배우 한효주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 것과 같이 적절한 언론 대응책이 있다고 한다면 무조건 그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오히려 기다려주고 문제가 더 이상 되지 않을 경우에는 그에 대해서 비판의 소리를 내기보다는 그에 대해서 정확한 언론 소통이 있기를 바란다고 생각하기만 한다면 된다고 봅니다. 어찌 되었든 이번 배우 한효주의 탈세 의혹과 같은 문제는 되도록이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