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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뉴스룸 킹더랜드 시청률 대박 터진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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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뉴스룸에 출연하게 된 이준호의 킹더랜드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미 비영어권 넷플릭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시청률이 12퍼센트를 찍는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신기록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기대가 되는 것은 킹더랜드의 인기는 지금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새로운 시청률 신기록이 나올 수 있고 그로 인해서 킹더랜드의 대중의 기대치는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킹더랜드의 인기의 견인차가 되는 것은 역시 주연배우들의 연기력과 외모의 결정적인 콜라보입니다. 열애설이 날 정도로 사랑스러운 커플인 이준호와 임윤하의 외모와 케미의 합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뉴스룸을 출연하는 이준호는 이전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도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주더니 임윤아와 함께 이번 킹더랜드에서도 시청자들을 이해시키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킹더랜드의 인기는 비단 주연배우 그리고 조연배우의 연기만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사실 킹더랜드가 처음 나온다고 하였을 때에 왕자를 만나는 캔디 형의 클리세 덩어리 드라마라고 추측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인기를 얻기는 힘들 것이라 예측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리 클리세 덩어리 드라마라 하더라도 주연배우들과 조연배우들을 잘 만들고 작가와 연출진들이 세련되게 드라마의 외형을 꾸민다고 한다면 시청자들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근 들어서 시청자들을 가르치려고 하는 작품들이 많이 늘어났고 그러한 드라마나 영화가 시청률 혹은 관객수가 적으면 교육받지 못한 대중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제작자들이 많이 있기에 이번 킹더랜드의 성공은 오히려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시청자들을 계몽하고 싶다고 한다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처럼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드라마를 흡입력 있게 만들면 됩니다.
       
의미만 있다고 한다면 시청자들이 찾아올 것이고 찾아오지 못한다고 한다면 대중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제작자들에게 사람들은 관심을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뉴스룸에 출연한 이준호와 임윤아가 함께하는 킹더랜드에 대박을 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클리세 덩어리이든 사회 고발 영화이든 재미 있게 그리고 볼만하게 만들면 충분하다라고 하는 대중의 요구에 의외로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는 제작자가 많은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뉴스룸에 출연하는 이준호가 출연했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는 분명히 지향하는 바가 다른 작품들입니다. 그러나 이 드라마에는 이준호가 출연한 것 이상으로 미려한 미술적 감각이 드라마 전체에 둘다 흐르고 있고 그 안에 있는 스토리라인이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은 둘의 공통점입니다. 그렇기에 두 드라마 모두 성공했고 성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당연한 것도 모르는 제작자가 많기에 교육받지 못한 대중은 결국 재미를 좇아 좋은 작품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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