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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공식입장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 걱정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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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즉 YG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블랙핑크의 리사와의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서 부인하였다고 합니다. YG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블랙핑크 리사와의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 불발설이 나오게 된 계기는 리사의 중국 에이전시 측에서 YG가 블랙핑크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이 있었다는 것이 흘러나오게 되면서 불거져 나온 것입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YG에서 직접적으로 공식입장을 통해서 블랙핑크 모든 멤버들과 재계약이 합의가 되었다고 말하지는 않고 있기에 확실하게 불발이 되었다든지 아니면 합의가 되었다든지에 대해서 확인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YG와 블랙핑크의 모든 멤버 특히 리사와의 재계약은 안하면 큰 문제가 있지만 성사가 되어도 계약이 그렇게 많은 기간을 포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YG 입장에서는 고민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블랙핑크의 모든 멤버들은 자신들 각자가 알아서 자신들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자기 결정권이 있으며 굳이 블랙핑크에 모두가 함께 소속이 되어 있지 않아도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데 있어서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나 리사의 경우에는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폭넓은 팬층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번에 공식입장을 통해서 재계약 불발설을 부인한 YG가 아니라 하더라도 더 높은 대우를 할 소속사가 넘쳐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블랙핑크 리사에게 오퍼를 넣을 수 있는 기획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있기 때문에 리사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무조건 YG에 들어가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라고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번 YG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블랙핑크 리사와의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서 부인을 하였음에도 재계약이 성사가 되었다는 소식이 없다는 것 자체는 분명히 걱정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돌의 경우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처음에 7년인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이돌의 경우 마의 7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이돌 그룹의 해체가 7년 이후에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이 아직까지는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기에 YG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블랙핑크 리사와의 재계약이 성사가 되었다고 하는 소식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많은 기대를 하지 못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블랙핑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입니다. 특히나 블랙핑크 네 명이 하나로 묶여 있을 때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주지의 사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블랙핑크 리사가 스스로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기획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압박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블랙핑크 리사가 YG와 재계약을 하든 혹은 하지 않든 그 모든 것은 오롯이 리사의 선택일 뿐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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