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브랜드 몽클레르와 재계약을 확정하였습니다. 황민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랜드 몽클레르와 4년 연속 재계약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는데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지속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실 뉴이스트가 이번 달 14일에 해체가 된 시점에서 황민현의 이번 브랜드 몽클레르와 재계약을 하게 된 것은 의미심장하다 하겠습니다.
이번 브랜드 몽클레르와 황민현의 재계약이 의미심장한 이유는 뉴이스트가 이번에 해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7년만에 해체를 결정하거나 잠정적 휴지 기간을 갖게 되는데 그러한 경우 활동이 왕성한 멤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상품성이 저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그룹이해체가 되는 바로 그 시점이 한 명 한 명의 멤버들의 상품성을 직접적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뉴이스트는 모든 멤버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그룹입니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안타깝게도 그리고 아쉽게도 지난 14일 해체가 결정이 되어 더 이상 뉴이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황민현이 이번에 새롭게 브랜드 몽클레르와 재계약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러한 측면에서 그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 하겠습니다.
현재 황민현은 디지털쇼에서 서울 대표 호스트로 참여하기도 하고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을 확정지음으로 배우로서도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수로서 활동을 하든, 뮤지컬의 배우로서 활동을 하든 혹은 드라마 속의 배우로서 활동을 하든 결국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는사람은 아이돌 그룹이 해체가 되었을 때 축복을 받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황민현의 배우 진출과 롱런 가능성이 높은 현재 상황은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그의 연기를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기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것을 브랜드 몽클레르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올해 다시 한 번 재계약을 하게 되었으며 그 재계약을 통해서 황민현과 브랜드 몽클레르 모두가 윈윈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브랜드 몽클레르의 재계약을 하는 것 이상으로 그에게 필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작품 즉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배우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입니다. 그래야지만 지속적인 그의 상품성이 유지가 되는 것이며 그 상품성을 통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결국 올해 상반기 출연확정이 된 환혼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도 이후 그의 스케줄에도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겠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