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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헌혈부탁 유세풍 스태프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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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촬영 중에 중상을 입은 스태프를 위해서 배우 김향기가 SNS를 통해서 헌혈부탁을 하였습니다. 배우 김향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유세풍 드라마 팀의 촬영 버스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를 당한 스태프들 중에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 있는데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리면서 조심스럽게 대중에게 헌혈부탁을 한 것입니다.
      


배우 김향기의 헌혈부탁 자체가 부적절한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수혈이 필요한 다친 스태프를 위해서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배우 김향기가 헌혈부탁을 한 처음 유명인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대중에게 뭔가를 요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것이 되기에 이에 대해서 비판적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유세풍 버스 사고로 인해서 다친 스태프가 많이 위중한 상태이기에 힘들어하고 수혈이 꼭 필요한 상태이며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상 이러한 경우 헌혈이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배우 김향기가 헌혈부탁을 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문제를 타개하려고 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이든 혹은 여러 불특정 사고이든 상관없이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든 위로가 필요하거나 문제 해결이 필요한 경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특별히 큰 능력이 있지 않고서는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스태프 사고에 대해서 배우 김향기의 노력 더 나아가용기는 분명히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뭔가를 요청하는 것은 그로 인해서 어떤 식으로든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고 그러한 반응이 결국 배우 김향기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주는 경향도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경우 즉 누군가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알음알음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는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필요한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서 해결을 하려고 하며 그러한 해결 요청이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김향기의 경우 배우이고 그의 헌혈부탁은 결국 그 자신에게 피해로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기에 너무나도 안타까운 유세풍 스태프의 사고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당할 수 있는 마음이 충분히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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