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멤버인 김가람에 대한 학교 폭력 즉 학폭 의혹이 나온 것에 대해서 김가람의 소속사인 하이브 측에서 바로 입장문을 내고 사실 무근이라 반박을 하였습니다. 하이브에서는 쏘스뮤직의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인 김가람과 관련한 학폭 의혹에 대해서 내부 확인 절차를 진행한 결과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고 확인하였다고 밝힌 것입니다.
하이브 측의 입장문에 따르면 일각의 주장과 달리 김가람은 오히려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것이 제 3자 진술을 통해서 확인이 되었다고 확정지은 것입니다. 만약 하이브 반박대로 김가람의 학폭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 무고라고 한다면 당연히 무고한 당사자는 법의 엄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유명인에 대한 악의적 음해는 이전에도 있어왔습니다.
배우 조한선의 경우에도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없다는 동창생들의 제보가 없었다고 한다면 자칫 악의적 음해로 인해서 심대한 이미지의 피해가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이브의 반박대로 김가람 학폭 의혹 자체가 음해라고 한다면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하고 이에 대해서 엄혹히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두 강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만큼 악의적 음해 사안은 단순히 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 이상이며 김가람 개인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의 피해뿐만 아니라 심리적 피해도 상당하기에 건강 진료 상담을 꼭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하이브의 입장에 명확하기에 르세라핌의 데뷔 자체는 뒤로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김가람의 데뷔 또한 그대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인에 대한 무고는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있습니다. 물론 하이브의 반박 혹은 하이브의 내부 조사 외에는 김가람 학폭 의혹이 악의적 음해라는 확인이 아직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일단 소속사인 하이브 측에서 확인을 해주었기에 이에 대해서 법적으로 공방을 벌이게 되면 사실 관계가 확실하게 파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르세라핌의 김가람의 학폭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 고통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아직은 어린 나이의 김가람의 상황을 주변에서 잘 케어해줘야만 할 것입니다. 그만큼 악플 혹은 악의적 음해는 인터넷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정말로 큰 타격을 그 누구에게라도 줄 수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이브의 반박대로 정식 수사가 요청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