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이 남편이 대만에서 강제출국을 당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서희원은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서 입장문을 게시하였는데 그 입장문에는 구준엽의 5월 미국 출국과 관련한 소문을 언급하였습니다. 서희원 측은 부부가 당초 혼인신고를 하고 타이베이에 입국하면 거류증을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러나 그러한 그들의 생각은 오해였으니 범죄가 없다는 기록을 증명하는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결국 구준엽의 대만 거류와 관련된 비자 발급은 불발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구준엽의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대리 신청을 하도록 하여 공증을 받고 있다고 현 상황을 밝혔습니다. 서희원의 해명에는 구준엽의 현재 미국으로 출국해야 하는 약속과 관련해서도 있었는데 미국 뉴욕의 일정은 혼인신고 이후 계획 된 것이었기에 당초 60일 비자를 신청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서희원은 남편 구준엽의 출국은 공연에 의해 계획된 것으로 강제송환은 아니라고 해명한 것입니다. 서희원과 구준엽의 결혼은 우리나라와 대만 모두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기에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서 당연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 그리고 그로 인한 질시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구준엽의 대만 강제출국 논란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서희원의 이번 해명은 이제 그들 스스로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희원과 구준엽의 결혼은 우리나라와 대만 모두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숨기거나 아니면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것은 알려야 헛소문이 돌지 않고 허위 사실 유포 또한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번 일처럼 말입니다.
구준엽이 대만까지 가서 과거의 첫사랑인 서희원을 만나 결혼한다고 하였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지지하였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게 되면 결국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그들 사이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지만 그들 사이에 현재 있는 일들도 궁금해 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의문이 있는 것에 대해서 부적절한 혹은 과도한 관심을 갖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구준엽의 대만 강제출국 논란과 관련하여 서희원의 해명이 있든 없든 그들은 이미 부부이고 그들은 그들 스스로 잘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각자가 유명인이기에 허위사실 유포나 헛소문들이 나도는 것을 경계할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이번 서희원의 구준엽의 대만 강제출국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인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또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