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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해명 지민 건보료 체납 논란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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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지민이 건보료 체납을 했다는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측에서 사과와 함께 해명을 하였습니다. 빅히트 뮤직 측의 해명에 따르면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하여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고 이번 지민 건보료 체납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였습니다.
       


빅히트 해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가 아닌 것이 지민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그 자신이 집에서 계속 있는 상황이 아닐 수밖에 없기에 그들의 세금 문제에 대해서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외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회사에서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건보료 체납 논란 자체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들이 국가 선출직에 나갈 것도 아니기에 그들이 건보료 체납을 했다고 해서 그것을 비난을 굳이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빅히트 측에서나 방탄소년단 측에서 굳이 분란을 일으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빅히트 해명처럼 지민의 건보료 체납 논란은 회사 차원에서 실수를 한 것이고 그로 인해서 혹시나 있을 지민의 이미지가 훼손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회사가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가뜩이나 최근 정치권에서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를 이용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정치권과 엮이는 것 자체가 방탄소년단에게 흠이 되는 상황이기에 이번에 병역 문제는 적어도 우리나라 국적을 계속 가지고 있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심플하게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어찌 되었든 지민의 건보료 체납 논란은 빅히트 해명처럼 그렇게 큰 문제가 될만한 사안이 아니기에 이에 대해서 무조건 비난은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빅히트 해명처럼 방탄소년단 지민이 이 문제에 대해서 큰 책임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기에 우리나라 내에서 이에 대해서 굳이 더 언급할 필요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비난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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