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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해명 기내식 논란 비난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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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출신인 산다라박이 기내식 사진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산다라박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기내식 사진을 올렸고 사진 속에는 절반 이상을 먹은 듯한 비빔밥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렸을 당시 산다라박이 반쯤 먹은 그래서 남기게 된 기내식 사진을 올리게 된 것은 많이 먹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산다라박이 많이 남길 것 같으면 여러 개를 시키지 말았어야 한다라고 말하였으며 더 나아가 음식 낭비 아니냐라는 비판까지 하였습니다. 사실 기내식을 다 먹지 못한 것을 올린 것은 분명히 산다라박의 아쉬운 SNS 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굳이 그 사진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산다라박이 반쯤 남긴 사진 즉 음식 낭비가 있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은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모든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그대로 넘길 수 있는 유연한 마음이 꼭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개인에게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아쉬운 선택을 한 것을 확인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모두 비난하기 위해서 글을 올리게 된다면 결국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사진이나 영상을 검열을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 수밖에 없습니다. 산다라박 해명처럼 기내식 논란 자체는 분명히 산다라박이 아쉽게 행동한 것이 맞지만 그러나 그것이 꼭 비난을 받을만한 행동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봅니다.
        
꼭 우리나라에서만 이러한 비난의 목소리들이 인터넷에 가득한 것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특히나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보니 비난의 목소리가 범죄가 아닌 것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은 것임에도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산다라박 해명처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였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모든 사람이 음식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어쩔 수 없이 음식을 남기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때에 비난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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