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인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사망하였습니다. 지난 5일 일본의 여러 매체들에서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지난 3일 사망하였다고 일제히 보도한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카나가와현 내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을 하였는데 고인이 자택의 지하에 있는 트레이닝룸에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결과 사망을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그의 부인인 배우 하라 히데코의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뭔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마음의 정리가 된 이후에 답변을 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나 일본의 많은 유명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서 사망을 하였습니다. 사실 그 원인은 당연히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결국 와타나베 히로유키와 같은 유명인들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저버릴 정도로 한계에 몰렸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의 많은 배우들 그리고 많은 유명인들이 스스로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문제라고 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문제가 있는 상황에 몰려 있을 경우에는 가족에게 알려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자체를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일단 와타나베 히로유키의 사망 원인은 그 자신의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극단적인 선택의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기에 왜곡된 기사나 네티즌의 글들이 있을 경우도 충분히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기다리는 것이 고인의 마지막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일본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1955년생으로서 향년 66세이며 1982년 데뷔 후 영화 크로마티 고교, 가면 라이더 덴오 - 이몸 탄생!, 사케-밤, 체인, 붉은 파괴, 에벌리, 드라마 아랑-GARO-, 디어 시스터, 요리 삼대째 시리즈, 톳카이 ~불량 채권 특별 환수부~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