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데뷔 앨범 피어리스로 가요계 출사표를 낸 르세라핌의 김가람의 학폭 추가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인 쏘스뮤직에서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재 나이 열일곱 살인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은 데뷔를 하기 이전부터 학폭 의혹이 나오고 있어서 소속사에서 엄중 확인하고 있는 중에 이번에 추가 의혹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한 네티즌이 르세라핌 김가람의 학폭 추가 의혹을 제기하기 위해서 공개를 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 사진에는 사안번호 2018-3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 16조, 제17조 조치사항을 다음과 같이 통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해 학생 1학년 3반 김가람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과 관련된 서류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쏘스뮤직에서 법적대응을 천명한 것으로 보여 실질적으로 법적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정말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가해자라고 한다면 네티즌의 글들로 인해서 상처를 입은데 이어서 법적으로 이 문제를 수사를 하게 되면 아직 김가람의 나이 자체가 적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증인이나 증거들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다른 한 편으로 김가람이 학폭 가해자가 아님에도 루머로 인해서 누명을 쓴 것이라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도 오히려 적극적으로 반대되는 증인이나 증거들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즉 이번 르세라핌 김가람의 학폭 추가 의혹과 관련하여 쏘스뮤직 법적대응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측면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물밀듯이 들어오는 루머나 의혹으로 인해서 유명인의 이미지가 일단 한 번 훼손이 되면 그로 인해서 생채기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지난 번 김선호의 경우처럼 시시비비가 가려질 수 있는 증인들과 증거들이 나오게 되면 상황이 반전이 될 수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럼에도 루머나 의혹으로 인해서 유명인들의 멘탈과 삶 자체가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인지되어야 하기에 법적으로 루머나 의혹과 관련한 처벌은 엄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번 르세라핌 김가람의 학폭 의혹과 관련하여 쏘스뮤직의 법적대응은 바로 수사기관이 대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