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배우가 광고계약과 관련한 소송에 피소가 된 부분에 대해서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서예지와 광고주 사이에서 계약해지의 사유와 배상금액에 있어서 상호간에 이견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결국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예지는 아시다시피 지난해 가스라이팅 논란과 더불어서 각종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으로 인해서 서예지는 결국 자숙을 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최근 들어서 다시 드라마 이브를 통해서 복귀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논란이 있었던 시기에 이미 김수현 배우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있었기에 광고를 많이 출연한 상태에서 의혹이 터졌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광고계약과 관련한 손해배상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유명인을 광고로 쓰는 이유는 그 유명인의 이미지를 그대로 상품에 덧입히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광고주가 원하지 않는 논란이 그 광고 배우에게 생기게 되면 광고주는 원하지 않은 이미지를 상품에 덧입히게 되는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광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결국 손해배상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작년 최고의 한 해가 될 뻔 했던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인해서 결국 아쉬운 한 해가 될 수밖에 없었고 작년에는 대중과 소통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에 활동을 하지 않고 쭉 자숙을 하였던 서예지는 드라마 이브를 통해서 복귀를 하려고 하였지만 광고계약해지와 관련해서 공식입장을 낼 정도로 여러모로 곤혹스러운 상황입니다.
서예지의 입장에서는 이번 드라마 이브의 출연으로 인해서 이전에 있었던 여러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작년 한 해에 있었던 광고계약으로 인해서 위기의 상태는 계속 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될수록 대중이 서예지를 기억하는 방식 자체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계속 그 이미지 그대로 지속이 된다는 것입니다.
서예지 배우 본인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광고계약 해지와 관련해서 광고주와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어하지만 결국 이견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 이견은 서예지 본인이나 소속사 측에서 감당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보니 결국 서예지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계약해지와 관련해서 손해배상 피소를 받았다고 공식화 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