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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사과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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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이 최근 건강보험료 체납과 관련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지민은 지난 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 백악관 행사 참석에 대해서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건강보험료 체납과 관련한 자신의 미숙한 처신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입니다.
        


물론 해외의 여러 유명인들이 불법을 행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사과없이 그리고 타격 없이 활동을 하는 것에 비해서는 지민의 이번 건강보험료 체납은 그리 논란이 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토대는 결국 우리나라이며 우리나라의 팬들입니다.

 

 

 

그렇기에 해외에서 아무리 활동을 많이 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내에서 건강보험료 체납과 같은 논란을 일으킨다는 말이 나오게 되면 토대가 흔들릴 수밖에 없기에 지민의 사과는 분명히 필요했다고 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측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케어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방탄소년단과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경우 건강보험료 체납과 같은 작은 일일 수 있는 부분에 타격을 입는 것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러나 언제든지 그러한 조그마한 틈으로 인해서 큰 문제가 나올 수 있고 논란이 커지고 확산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나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누리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국가가 말하는 법률과 원칙을 지키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그 최소한의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부적절하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지민의 이번 사과는 다음에 다시는 건강보험료 체납과 같은 실수를 그리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하는 다짐과 같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 번 세 번 계속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에 우리나라 내에서 아쉬움 그리고 안타까움의 반응이 나올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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