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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공식입장 남편 신상 추측 유포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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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나라의 소속사인 라원문화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장나라의 남편이 될 사람의 신상을 추측하고 그에 대해서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 자제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장나라는 이달 말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결혼발표를 하였는데 그의 남편될 사람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다보니 일부 사람들이 남편이라 생각되는 사람의 신상을 추측하여 유포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장나라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법적대응을 할 것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남편될 사람의 신상을 추측하고 그에 대해서 유포하는 것에 대해서 자제해달라고 호소를 하고는 있습니다. 사실 유명인의 신상이나 그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명인의 가족이라 해서 그도 유명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신상을 대중에게 알릴 필요도 당연히 없습니다. 그런데 일부의 사람들은 유명인의 신상과 함께 유명인의 가족이나 가족이 될 사람의 신상에 대해서 유포하는 것이 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명인은 그 자신이 유명해짐에 따라서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것이 그 자신의 사생활이나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킬 권리까지 강탈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부 부적절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장나라의 공식입장이 나올 수밖에 없는 즉 남편될 사람의 신상 추측 유포에 대해서 언급한 것 자체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 관심이 상대에게 피해로 다가오게 된다면 그에 대해서 적절하게 자제하는 것도 성숙한 시민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 배우 중 한 명인 장나라의 결혼에 대해서 당연히 축하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한 공식입장에서 밝힌대로 장나라의 남편에 대해서 굳이 많은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는 것 또한 이해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관심도 상대가 부담스럽게 생각하게 되면 상대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나라의 남편될 사람에 대해서 추측하는 것 자체도 안타까운 행동인데 그 추측된 사람의 신상을 유포하는 것은 장나라 본인뿐만 아니라 그 추측된 사람에게도 큰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 달 말 장나라의 결혼이 안전하게 그리고 특별한 문제 없이 잘 치뤄질 수 있도록 즉 진심으로 장나라의 결혼을 축하해줄 수 있도록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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