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우학2 제작확정 전격 공개 진짜 이유

반응형

작년 오징어게임에 이어서 올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학교 좀비의 세계로 이끌었던 지금 우리 학교는의 두 번째 이야기인 즉 지우학2 제작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넷플릭스는 지우학2 제작확정을 발표하고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등 전작의 출연 배우들이 시즌2를 전하는 영상을 전격 공개하였습니다.
      


지우학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서 고립된 학생들이 구조를 기다리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사투를 벌였던 웹툰 원작 작품으로서 넷플릭스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올해 초에 또 한 번 세계에 큰 이슈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지우학의 두 번째 이야기인 지우학2가 제작확정이 되었다는 소식을 아직 반년밖에 안되는 시간 안에 알리게 된 것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 중에서 시즌2를 계획하고 있는 드라마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D.P가 그들 중 하나이며 오징어게임 또한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우학2가 바로 제작확정이 되었다는 소식 실질적으로 지금 촬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대감을 주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현재 넷플릭스가 처한 현실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서서히 도태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OTT에 사람들이 관심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넷플릭스는 그 처한 현실이 더욱 혹독합니다. 이미 수백만의 사람들이 코로나19 후기인 지금 이 시점에 넷플릭스와의 연결을 끊었으며 다른 OTT에서 넷플릭스에 제공하였던 작품들을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넷플릭스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오리지널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서 다른 OTT와 차별성을 만들고 시청자들을 다시 끌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한국 콘텐츠들을 많이 불러오는 것이 중요한데 그 시기 또한 지금 아니면 안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만큼 바쁜 시기이기에 이미 D.P의 시즌2를 내보낸다고 말이 나오고 있고 지우학2 제작확정 기사 또한 내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넷플릭스의 차별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것도 전 세계에 어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징어게임, D.P 그리고 지우학2와 같은 작품들이 자신들 안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유일한 메리트이기 때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