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결국 이혼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여러 언론사의 기사들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결국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게 되었고 합의 끝에 각자의 길로 걸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건모 장지연 부부는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해온 그 모든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김건모와 장지연 서로를 응원하며 이혼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실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대중적 관심을 받았는데 당시 결혼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지만 가세연에서 시작된 의혹과 루머로 인해서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의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결국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를 하고 수사를 받게 되었지만 다행히도 해소가 된 면이 있었지만 그러나 결국 김건모와 장지연 부부의 이혼은 이뤄지게 되었고 다시 돌싱의 자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유명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굳이 왈가왈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김건모와 장지연 부부의 결혼 생활과 이혼의 결정적인 원인에 대해서 굳이 대중이 알 필요도 없고 그들이 대중에게 알릴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들의 이야기를 대중적 가십 꺼리로 여기고 그로 인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과거보다도 더 많이 늘어났기에 이번 김건모 장지연 부부의 이혼 소식은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이혼을 선택했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김건모도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고 장지연 또한 비난을 받을 원인이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각자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결혼 생활을 한 것이고 각자의 선택에 따라서 결국 이혼을 하게 된 것이니 말입니다.
물론 이혼을 했다고 해서 김건모가 다시 미운우리새끼에 돌아올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운우리새끼에 나갈 때에 있었던 여러 아쉬웠던 모습들이 있었기에 돌아와서 비난을 받을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김건모 장지연 부부의 이혼 이후에 각자가 알아서 잘 생활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