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부친인 장광순 씨와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편집자와의 갈등에 대해서 선을 그었습니다. 장동민의 소속사 측에서는 소속사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 현재 장동민 아버지인 장광순 씨와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편집자와의 관계는 그리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장광순 씨는 모든 영상은 PD 즉 편집자가 만들어 올린다라고 밝히면서 수익 얼마를 주는지 모르고 지금까지 왔다며 수익에 대해서 정확히 자신이 알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그까이꺼 채널 제작진은 반박 영상을 통해서 장광순 씨가 사업 파산 이후에 생활고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에서 유튜브를 제안했고 당시 수익 배분은 반반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장광순 씨가 기존 계약을 무시하고 자신이 70퍼센트의 수익을 갖겠다고 일방적으로 요구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피디의 수익 안에 기름값, 사무실 비용, 세금 등을 모두 포함시켜 갈등이 커졌다고 설명한 것입니다. 장동민 개인과 그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장동민과 장동민의 아버지인 장광순 씨의 유튜브 채널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동민 측에서는 그 자신이 그리고 소속사도 그 논란에서 빠지려고 하고 있지만 결국 적어도 장동민은 장광순 씨의 아들이기에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와 아버지 사이의 논란에 대해서 빠져나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수익 문제로 인해서 다툼이 일어나게 되면 가족이든 가족이 아니든 그로 인해서 큰 다툼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장동민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장광순 씨와 그까이꺼 채널 편집자와의 갈등 자체가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지만 결국 법적대응으로 이 문제가 풀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 법정 싸움은 장광순 씨와 그까이꺼 채널 편집자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사실 영상과 반박 영상이 난무하는 것 자체가 현재 어떠한 상태인지 외부에서는 알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즉 장광순 씨가 무조건 옳다고 할 수도 없고 그까이꺼 채널 편집자 또한 마찬가지로 무조건 맞다고 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기에 이미지에 해가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 수사기관이 들어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