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제작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오징어게임의 제작자인 황동혁 감독은 오늘 자정 넷플릭스 SNS를 통해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고 언급하며 시즌2의 제작 확정을 알린 것입니다. 사실 지난 2021년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드라마를 뽑는다고 한다면 바로 오징어게임입니다.
특히나 넷플릭스의 경우 이 오징어게임으로 인해서 당시 주가가 급등을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많은 국가, 많은 셀럽들이 오징어게임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는 모습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징어게임 시즌2가 바로 제작 확정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오징어게임 시즌1의 제작까지의 이르는 시간 자체가 12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징어게임 시즌2를 이번에 제작 확정을 함으로서서 아무리 늦어도 2024년에는 방송이 될 예정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오징어게임 시즌1은 황동혁 감독 혼자서 내용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다했다고 한다면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는 혹시나 사람이 없으면 넷플릭스에서 어떻게든 제작진들을 더 많이 집어넣어서 시간을 단축시킬 것이 분명합니다.
그만큼 지금의 넷플릭스의 사정이 그리 좋지 않기에 대중의 관심 혹은 흥행 예상이 기대될 수 있는 작품에는 모조리 시즌2를 하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D.P의 시즌2가 이미 제작되고 있고 올해 인기를 끌었던 지금 우리 학교는의 시즌2 또한 제작 확정이 되었습니다.
결국 대중의 관심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시즌2가 나올 수밖에 없고 넷플릭스의 현재 사정으로는 서두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2에는 당연히 이정재가 나오는 것이 확정이 되었고 여기에 프론트맨인 이병헌까지 나오는 것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딱지치기의 달인인 공유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심지어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기도 하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매력을 주기도 하였던 영희의 또다른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철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 확정으로 인해서 방송이 되는 날까지 기대감은 계속 차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