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훈이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시 한 번 왕성하게 활동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훈은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예능으로는 tv조선의 알콩달콩과 엄마의 봄날에서 메인MC로 활약을 하고 잇으며 드라마에서는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훈은 방송 활동을 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보폭이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드라마에서 배우로서 연기력도 충분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능인으로서 입담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의 전성기 때에는 수없이 많은 작품에서 자신의 얼굴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가 이번에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이전까지 사실 많이 방황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업이 힘들어져서 빚을 진 부분도 있었고 일을 하기는 하지만 그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측면도 있습니다. 사실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작품 내에서는 외부에서 볼 때에 그 주인공과 같은 캐릭터들이 어떠한 위치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성공할 것이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드라마나 영화와 다르게 현실에서는 사업을 한다고 해서 모두 실패하는 것이 아니며 방송만 판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훈이 과거 사업을 해서 빚을 졌기에 사업만 하지 않았으면 괜찮았을 것이라는 말 자체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이훈은 당시에는 아쉬운 선택을 한 것이고 그 선택의 여파로 인해서 지금까지 많이 힘들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훈이 99년 IHQ의 원년멤버로서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것처럼 다시 한 번 그 때 그 소속사와 매칭이 되어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조금은 더 조심스럽게 방송 활동과 드라마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면 과거의 그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이번에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훈은 분명히 좋은 성적을 얻었던 때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방송인 그리고 배우로서 활동을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 그 때를 다시 돌이키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훈이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